온정의 손길 전하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태안신문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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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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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용 바닥 스티커 부착 봉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
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나서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태안버스터미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용 바닥 스티커 부착’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동참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은 ‘사랑의 감자탕’ 나눔 봉사에 나선 사랑의 밥차 회원들. |
또한, 지난 14일에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회원 20여 명이 ‘사랑의 감자탕’을 손수 만들어 호우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사랑의 밥차’ 회원은 “감자탕 드시고 비 피해와 무더위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나아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이 기자 | east3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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