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빨래해드려요~♡ > 포토갤러리

2019년 4월부터 태안읍 신터미널 뒤편에 위치한 '워시앤 조의 24 셀프빨래방' 에서
태안군 관내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빨래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세탁기가 고장나거나 몸이 아프시거나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세탁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에 깨끗하고 쾌적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빨래방 사장님께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마음의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빨래방 사장님께서 손수 빨래를 세탁, 건조 까지 진행해 주시고 시간이 되실때는 배달까지도 직접 가시기도 합니다.
작은 것에 보람을 느끼고 사랑은 전달하는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일은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