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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서 도착한 감동적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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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안군자원봉사센터
  • 작성일 26-01-05 14:51
  • 조회수 58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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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도착한 청송 이재민의 편지
-청송군 주민 태안군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 편지 보내와-

 2025년 경북 산불 피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아비규환 상황 속에서 청송군 이재민들의 식사 도움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태안군 자원봉사자 22명이 급히 모여
급식지원반에 소속된 사랑의밥차와 태안군 읍‧면 자원봉사단연합회원 등이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4월 4일 새벽 4시부터 급식을 준비하며, 매 끼니 200~300명의 이재민에게 일일 3식을 지원하고, 4월 6일 저녁부터는 청송군 자원봉사자들도 멀리서 와준 태안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워하며 합심하여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밥상의 위로를 전했었다. 이후로도 한달 뒤 어버이날 다시 청송에 찾아 어버이날 행사와 식사를 준비해
드리는 등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었다.


생활이 회복해 갈 즈음 연말,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청송사과 한 박스가 전달되었다. 사과 박스안에는 편지 한 장과 사과들이 정성되어 포장되어 들어있었다.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촌1리에 살고있는 이재민이라고 하며 산불로 인해 모든것을 잃고 절망 속에 빠져 있을 때 먼 거리임에도 충남 태안군 자원봉사자들이
헌신적으로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화마가 스쳐간 농장에서 수확한 과일을 보내드린다는 편지였다.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이원희 센터장은 즉시 보낸 주민을 수소문하여 연락드리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안군 자원봉사자들을 기억하시어 보내주신
사과와 편지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며 오이려 위로가 되었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가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직 채 회복되지 않은 재난 지역들은 어느때보다 쌀쌀한 추운 겨울을 나고 있지만, 이번 사례는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모두 위로가 되는 따뜻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의 2026년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노력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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